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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8 15:31 조회379회 댓글0건본문
#대한민국_최장단_걷기여행길_해파랑길770km
#2회차울산구간_답사~3
#울산대교전망대~정자항(27.92km)]
울산구간 세째날~ 숙박 롯데시티호텔에서 조식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
오늘은 두 팀장님과 함께 답사를 합니다
길 답사를 위해
~정팀장님이 먼저 출발하시고
~10분뒤에 이팀장님이 출발,
~15분 뒤에 저도 출발합니다
천내 봉수대 입구~
숲속 오솔길~
가을... 농부....부부....보기 좋습니다
방어진까지 도심길을 걷습니다
방어진항 초입의 상가~
방어진항 공동어시장 앞에서
슬도 입구 포토 존(좌측 소리체험관 앞)
상끝 마을가는 해변 따라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
전설에 의하면 문무왕의 뒤를 이어 세상을 떠난 문무대왕비가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위 밑으로 잠겼다하여
대왕암이라 부르며,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함
.
해안에 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는데,
옛날 사금을 채취했다 하여 사근방이라 함
다리와 대왕암
멀리 보이는 ~현대중공업 규모가 엄청납니다
일산해수욕장 해변
(8코스 종착지이자 9코스 출발지인 일산해변 )
해변이 끝나는 북쪽 광장 화단에 스탬프 함과 안내판이 있습니다
직진~ 이제부터 현대중공업 도심구간을 5~6km이어집니다
현대중공업 돌담이 시작되면서 차도 옆 인도를 걷게 됩니다
현대중공업
일산문을 시작으로 걸으면서
오른쪽은 바다와 인접한
울산의 대표적인 기업인 현대중공업 대단위 공장이고,
길 건너 왼쪽 주변은 근무하는 종업원들이
주거하고 휴식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현대호텔,
울산대학병원,
현대예술공원, 중.고등학교 등이 다양하게 위치히고 있습니다
답사결과
현대중공업 도심길 5~6km는 제외하는 것으로 고민해봅니다
안산사거리에 오니
좀 지루했던 현대중공업 돌담길도 끝이 남
사거리에서 봉대산(3.5km)방향 우측이고,
남목마성(1.3km)의 안내 이정표도 별도로 세워져 있습니다
세째날 점심 후보지 ..돼지고기 두루치기
비주얼은 그럴싸한데...시식결과
다른곳을 찿아보기로 합니다
남목마성(봉대산) 입구
마성터널 앞 사거리에서 좌측 길로 가면 동부패밀리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
아파트로 진입하여 산 아래 뒷동으로 가면,
남목생활 공원이자 봉대산 등산로 입구.
마성은 말이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목장둘레를 돌로 막아 쌓은 담장.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쓸 말을 기르기 위해 주로 해안가와 섬들을 중심으로 20여개의 목장을 설치했는데,
이곳도 그 중의 하나.
이 지역 지명이「남목(南木)」이었는데, 목장이 설치되어
「남목(南牧)」으로 바뀌었음.
살짝 경사기 진 숲길을 걷고 나면
시멘트 포장된 임도를 만납니다
산에서 내려와 차도 아래 굴다리를 통과~
9코스에서 처음 만나는 주전마을 해변
잠시 쉬어 갑니다
수제마카롱과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카롱은 달지 않고 맛있습니다
나름 설정샷 ㅎㅎㅎ
강동 주전 몽돌해변~
당사 노인정 앞
어르신들 보행유모차 주차장면~
강동 축구장 앞을 지나서
우가산을 지나갑니다
판지항~
멀리 정자해변과 고층아파트 숲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 정자항 항구표시 조형물 >
울산구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자, 9코스의 종착지인 정자항에 도착~
어제 오늘 일몰빛이 좋습니다
해가 짧아지니
한동안 일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세째날 점심후보지 코다리시래기찜~
코다리를 밀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 다음 매콤한 양념에 시래기넣고 졸임
코다리, 양념, 시래기도 다 맛있읍니다
점심은 코다리시래기찜으로 만장일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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