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_최장단_걷기여행길_해파랑길770km
#2회차울산구간_답사~1
#진하해변~덕하역~산마루길(24.74km)

2013년 갈맷길700리 답사 이후
몇년만에 혼자 떠나보는 길,
오랜만에 부산을 벗어난 길을 걷는다 생각하니
일이긴 하지만 살짝 설레이기도 합니다

회화강 굽이굽이길
소도시, 황금빛 가을들녁의 농촌도 지나고
함월산, 선암호수공원길, 신선산
25km,긴거리를 걷는 동안 ,단조롭지 않고 좋았습니다

명선도~

- 해파랑길 울산 구간이 시작되는 코스 진하해변에서 출발합니다

명선교

강양항~

- 회야강 물줄기와 나란히 이어지는 길

가을바람 물결칠는 억새가 보기 좋아 영상으로도 담아둡니다

10월 출렁이는황금빛들판…

온산읍내를 지나갑니다

출발이후 화장실 위치, 음료나 간식을 공급받을 수 있는
주변 상권도 파악해둡니다

1일차에 먹을 점심~조사한것 보단 먹을 만했읍니다

들판 한가운데 보리밥 레스토랑???

경로당 옆에 작은 점빵이 있습니다
물건종류도 다양하고 깔끔합니다

덕하장이 서는 곳

5코스 마무리(17.6km)~6코스 출발 덕하역입니다

동해남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오래되었지만 소박함이 느껴지는 덕하역

화장실도 이용하고 시원한 라떼 한잔 마시며 쉬어갑니다

- 함월산 오르기 시작합니다

솔향 풍기는 산길

선암호수공원~호숫가 산책길

신선산

울산해양경찰서

육교를 건너 마무리 합니다

1일차 저녁-애호박돼지국밥
고추장의 감칠맛이 느겨지는 뜨끈한국물에
애호박과 돼지국밥의 조화- 좋았습니다

 #부산의아름다운길 #걷고기부하기 #바닷가길 #둘레길 #코리아둘레길
#맛집 #부산걷기여행 #함께걷기 #자유걷기 #해파랑길 #남파랑길 #서해안길
#DMZ평화누릿길 #공정여행 #착한여행 #지역과함께 #사회적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