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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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부산구간-1일차 9/25 수요일(오륙도~송정죽도공원:25.5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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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27 22:46 조회6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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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770km 걷기여행 1회차 부산구간 2박3일 9월 25일~27일(오륙도~진하해변:71.15km)

 

▒▒▒▒▒▒▒부산구간 1일차 9월 25일 (오륙도~송정 죽도공원:25.56km)▒▒▒▒▒▒▒▒▒▒▒
오륙도해맞이공원(1코스스탬프) ~ 이기대도시자연공원 ~ 동생말 ~ 용호만 ~ 광안리해수욕장 ~
민락항 ~ 수변공원 ~ 수영2호교 ~ 우동항삼거리 ~ 수영만요트정박장 ~마린시티영화의거리
~누리마루 ~ 동백섬 ~ 해운대해수욕장(관광안내소:2코스스템프) ~ 달맞이고개 ~ 문텐로드 ~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송정해수욕장 ~ 송정 죽도공원

 

서울 왕십리에서, 울산에서 참가하신 두분을
부산역2층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 오륙도 해맞이공원으로 이동,
해파랑길 부산구간 2박3일 일정을 설명드리고

2박3일동안 함께 할 길동무들과 서로 인사도 나누고
첫 스템프 찍고 인증샷도 찍고,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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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스템프북입니다.

770km 걷기여행의 첫 스템프를 찍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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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770km 첫 스탬프가 위치한 오륙도해맞이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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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를 배경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 있고

서쪽(영도)에서에서 보면 6개가 다 보이고

동쪽(해운대)에서 보면5개가 보인다 하여 붙어진 이름....."오륙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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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해맞이공원 전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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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해맞이공원~ 이기대도시자연공원 ~ 동생말까지 4.5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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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골새에서 치마바위까지 태풍으로 나무데크가 일부 무너져 우회노선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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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모양을 닮은 매바위는

기대도시자연공원 내 해녀막사가 위치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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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대도시공원 국민뷰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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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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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산 돼지국밥의 국물을 싫어하실 수도 있을까하여

고기와 국물을 따로 먹을 수 있는 수백으로 준비했습니다

 이집, 돼지국밥 국물이 잡내 없이 깔끔 단백하고

고기도 끝까지 따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첫날 첫식사에 

매무 만족하시는것 같아 보람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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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커피도 한잔 먹으며 편안히 쉬었다~

민락항 ~ 수변공원을 걸어 해운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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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2호교에서 바라본 우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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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 영화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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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이 사라졌습니다

태풍 링링의 영향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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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관객존,

백만관객존,

애니메니션존으로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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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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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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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를 제대로 감상 할 수 있는

뷰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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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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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섬 나무데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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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조선비치 호텔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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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관광안내소에 위치한 2구간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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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소 바로옆~  온천물에 발 담구고 느긋하게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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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텐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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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산으로 진행하지 않고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로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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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다릿돌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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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서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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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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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하던 놀이에 잠시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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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학교가 있고,  어느듯 서핑의 성지가 되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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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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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죽도공원에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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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미역국을 처음으로 돈받고 판매하기 시작한 곳

체인점을 내지 않는

오복미역​에서 가자미 미역국으로 먹습니다

누글누글 미역도 충분히 잘 퍼졌고

싱싱한 가지미에

비린내 없고

국물도 진하고

두분다 매우만족하시는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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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거리를 걸었으니, 잘 드신 다음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잠자리는 각각의 침대를 사용할 수 있는 tw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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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25일 걸은 길을 입체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relive.cc/view/vwq17781J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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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대중님의 댓글

주대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박3일간 성실히 가이드를 해주신 대표님 덕분에 정말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보행의 편안함은 말할것도 없고 숙소도 깨끗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감동적이었던 것은 2박3일간 7번의 식사를 하는 동안 단 한끼도 맛없는 음식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동해한 구석구석 숨어있는 맛집들을 어쩜 그리도 잘 찾아서 안내를 하시든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차량을 담당해주신 이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숙소에서 출발지점으로, 끝나는 지점에서 맛집을 거쳐 숙소로, 마지막날은 부산역으로 데려다 주시기까지 이사님 덕분에 우리는 걷는거 외에는 신경쓸게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박3일간 동행한 울산에서 오신 동기(?)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적절한 유머감각과 매너를 갖추신 신사분을 만나서 걷기 내내 즐거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달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의아름다운길님의 댓글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거리 발여행에서 잠자리, 길안내, 짐운반서비스, 먹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길동무...
배려심 많고 유쾌한 길동무님들과 걸어서 저한텐 일지만, 함께 걸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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