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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22 00:34 조회445회 댓글0건본문
#대한민국_최장단_걷기여행길_해파랑길770km
#(2회차)울산구간~1일차(20191016)
#진하해변~울산해양경찰서(24.56km)
16일 첫째날:5~6코스 (24.56Km)
~(부산역9시집결 - 차량이동 60분)
~진하해변(10:10도착) (4~5코스 스탬프) ~명선교 ~ 강양항 ~ 회야강변 ~ 술마교 ~ 상회2교
~온산읍(8km 첫화장실) ~ 덕신대교 ~ 둔치산책로 ~ 덕동마을 ~ 망양마을 ~ 망양삼거리~
청량운동장 ~ 덕정마을 ~ 덕하시장 ~ 덕하역(5~6코스 스탬프)
~ 두왕사거리 ~ 근린공원 ~ 함월산 ~ 선암호수공원 ~ 신선산
~ 울산해양경찰서
은퇴후 산티아고,남미, 유럽등 해외트레킹을 많이 하신
75세 71세 부부와
부산구간부터 함께하신 울산과,서울에서 오신분
갈맷길 자유구간 걷기에 참여하셨던 분
남파랑길 부산구간 완주를 하신 서울서 오신 분
6분이 출발합니다.~
부산역에서 만나 출발합니다
당일 필요한것만 챙겨 준비하시고
나머지는 숙소까지 짐운반해드리고
2박3일 걷는 동안 내내 차량지원을 합니다
4~5코스 스탬프가 위치한 진하해변에서 출발합니다~
강양항
예상보다 30분 정도 출발이 늦어
회야강 줄기 따라 온산읍~ 식사할 장소인 망양삼거리까지
서둘러 걷습니다.
온산읍 초입~ 화장실도 사용하고 정자에서 쉬어갑니다
바람 한점 없이 조용한 가을날의 회야강위로
건너편 산, 나무, 강변마을의 반영 풍경이 평화롭습니다
모두부와
청국장,
수육,
해물순두부
잘 먹었습니다
점심도 먹었으니, 가을풍경을 즐기며, 조금 빠르게 걷습니다
5-6코스 스탬프가 위치한 진하역
화장실도 사용하고,
차량지원중인 이동재 이사님도 합류하시고
덕하역 대합실에서 쉬어갑니다
함월산을 넘어갑니다~
오르막을 올랐으니
물 한모금 하며, 숨도 고르고 좜시 쉬어갑니다
선암호수공원
신선산입구~
오늘 마지막 코스입니다~
신선산 정자도착~4시 40분, 일몰빛이 시작되었습니다
해가 많이 짧아졌습니다
24.56km : 10시 30분 출발~5시6분 도착
조금 빠른듯하다 했는데,ㅎㅎ
계획보다 50분이나 일찍 도착했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답사때 점검했던 저녁도 좋았는데...
시간 여유가있어....
보기드물게 돼지머리 고기를 수육으로 하는
수육백반 맛집으로 차량 이동합니다
역쉬 이동재 이사님의 노하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집이였습니다
숙소인 롯데 시티호텔이 도착~
잘걷었고
잘먹었으니 ㅎㅎ
푹쉬도록 합니다
https://www.relive.cc/view/vJOKXgEem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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