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700리 종주2기 20구간 중 1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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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9시

​2.집결지:지하철1호선 하단역 만남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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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 스: 6-1구간 (14.93km:5시간)

     낙동강하굿둑 - (6.4km / 110분) - 낙동강 사문화마당 - (1.2km / 30분) - 삼락생태공원

     ​- (3.5km / 60분) - 삼락 IC - (2.1km / 40분) - 구포역

4.:준비물:간식 /식수/쿠션좋은 운동화

5.마감: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오전12시

6.회비:10,000 [2013 7 20 7003 부산은행 갈맷길종주3기]

     회비는 식대로 정산하며, 현장 입금 받지 않습니다.

     불참 시 환불하지 않으며, 별도로 회계를 하지 않습니다.

7. 점심식사: 추후 답사 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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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안전

종주시 발생하는 일체의 사고는 본인의 책임임을 숙지하시어,

컨디션조절과 도로교통법 및 안전의무를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진과 길잡이는 코스안내의 역할에 준하며,

개인의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갈맷길은[270km] 중

해안길:1~5구간[170km] 마무리하고 강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우레탄 길 일부와 기존의 코스를 수정하여 낙동강 생태공원의 흙길을

걸어보도록 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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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구간 전체 설명]

삼락둔치 갈대밭 사이를 걷는 비포장 들길이다. 어느 계절을 걸어도 운치가 있는데,

​가을날 오후 엷은 햇살이 사방을 금빛으로 물들이는 때가 가장 좋다.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2구간은 일부 급경사의 난이도가 높은 코스다.

​천년 고찰 운수사와 선암사 구간은 임도로 조성되어 있으며, 바람고개를 넘어 백양대에서

조망하는 수원지 경관이 일품이다 편백숲이 울창한 성지곡 수원지는 동천의 발원지로

조선의 지관 성지(聖知)가 발견한 명당으로 예부터 한국의 명수로 이름난 데다

우리나라 최초의 돌붙임 콘크리트 중력식 댐으로 집수와 저수, 침전,

​여과지로 향한 도수로 등이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된 수원지이다.

​대한제국 융희(隆熙)3년에 완공되었으며 등록문화재 제376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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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1일 토요일 종주2기 걷기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