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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벼르기만 하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올해도 벼르기만 하다 또 시기를 놓칠 것 같다는 생각에 나가기는 해야겠는데
다행히 어제 오늘 기상상태가 좋아서 어제는 나가려다 귀찮아서 오늘을 믿고...ㅎ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나가야 된다는 생각에 부리나케 일어나 당연히
씻는 것은 포기하고 주섬주섬 옷을 주워입고 나가려다 양치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양치는 하고 나갑니다...
동선새바지 일출입니다...
보시구려....
오마담을 만나긴 했지만 떠오르는 태양의 색을 탓하게되고
갈매기는 다 오데로 가고 나타나질 않는 건 지 투덜대고
방파제에 낚시시꾼들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투정도 하면서 궁시렁댑니다...
동선새바지도 올해는 시즌 아웃 같습니다...
아침 먹으러 갈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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