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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의 아쉬움도 있고 기상상태도 좋으니 나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출각이 어찌 변했는 지 오리무중입니다...
어플로 확인을 해 봤지만 믿지를 못하니 그러합니다...
더군다나 묘박지엔 커다란 선박이 앞을 가로 막고 있더군요...
참으로 난감하기 짝이 없는 상황들이 전개가 됩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해가 떠오를 시간이 됐습니다...
생도(주전자섬) 일출 입니다...
보시구려....
어쩌면 힘들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오마담은 이쁘게 올라와서
반갑게 마주했습니다만 섬앞을 가로막고 있는 통에 베맀습니다...ㅎ
아직은 원하는 그림이 아니니 또 나가봐야 겠습니다...
이번 겨울 시즌은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일출각이 곧 동섬을 넘어갈 것 같습니다...
아침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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