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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만 해도 위성 상태가 제법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토요일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새벽에 눈을 뜨고 다시 위성상태를 보니 애매합디다....
약속을 했으니 나가야 합니다...ㅎ
오륙도 첫번째 섬 방패섬은 사자가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사자바위라고 불리웁니다...
오늘 아침 사자바위 일출 입니다...
보시구려....
현장에 도착해서 먼바다를 쳐다보니 옅은 구름층이 있습니다...
대개 그런 정도는 차고 나오니 나오게 되면 색은 더욱 보기가 좋아지지요...
그런 묘한 기대감을 가지게 만듭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긍정적인 상태가 되지만 곧 탄식으로 바뀌어버립니다...
오마담은 짙은 목도리를 두르고 나타나는군요....
이런 제길...
또 다음을 기약해야 합니다...
보리밥 먹으러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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