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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4-1 장거리,난코스 중 하나라고공지를 통해서 또 지인을 통해서 들었다걷는 중간중간 간식도 필요할 거고...거리(17.84km)가 있어서 시간(6시간 14분)도 길게 잡아야 한다고 맘은 다지고 있었다안 되면 중간에 포기하고 혼자 돌아오리라가족에게 걱정말라며 안심을 시켜 주었다.전날도 테마파크 여행이 있었기 때문에공원 내 서너시간 걸으며 구경했고늦은 귀가로 피곤할거라고 가족이 염려했기 때문이다.도시락을 받아들고천마산을 오를 때는 정말 힘들었다.그래도 "도시락 받아드니 벌써 배부르다"며즐거운 농을 해 가며 꾸…
남수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03 17:25:464-2 구간을 빼먹었습니다...걷기 시작을 한 이후 첨 있는 결석입니다....불가피하게 이미 오래 전에 되어있는 약속인데다 저 멀리 동티벳에 있었으니 왔다가기엔 너무 먼곳에 있었습니다....아무튼 빼먹고 나니 이왕배린몸이라는 생각에 문을 박차고 나가기가 너무 싫었습니다...ㅎ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몸은 눈을 뜨고 일어나 주섬주섬 준비를 합니다....가야지요...문밖을 나서니 억수로 춥데요....그렇게 몰운대 집결장소에 도착을 합니다....언제나 그렇듯 일등입니다....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나누고 추워서인지 손은 주머니 밖을 나오질…
이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01 23:36:53쓸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성에 차진 않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일관성 있게...ㅎ3-3 구간은 오롯이 영도를 서쪽으로 돌아서 태종대로 가는 길이 됩니다...영도에서 스무살이 될 때 까지 있었으니 추억이 많은 곳 이기도 합니다...나름 기대가 많았던 곳 인데...그넘의 부주의 때문에 쪼매 망쳤습니다...불행 중 다행으로 몇장의 사진을 건질 수 있어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영도다리 아래에 모여 출발 합니다...자!!!!! 걸어 보십시다....영도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건어물시장과 자갈치시장...이 곳은 내가 20~30대를 …
이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22 17:56:50벌써 여섯번째 걷기를 하는군요....컨디션 조절을 위해 일찍 자야 함에도 불구하고 늦게 자는 버릇이 몸에 배어어영부영하다 잠드는 시간을 놓쳐서 역시 이번에도 상태는 별로라 걱정 태산이었네요...도심 구간을 걷는 것은 그리 심심하지는 않겠다 싶지만 그렇다고 혼자 상념에 젖어 있다간낙오되긴 십상이다 싶어 바짝 긴장을 했었을까 표정 관리가 어려웠습니다...ㅎ어쨌던 시간은 흘러가고 출발을 합니다...3-2 구간 갑니다....같이 가실랍니까?출발은 언제나 설레긴 합니다...앞으로 전개 될 여정이 궁금하기도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출발도…
이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06 23:53:34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촬영땜에 밤을 꼬박 새우고 눈을 좀 붙여야 하는 토요일은 만날 분이 있어전시장을 찾았다가 먼저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못되니 함께 합니다...그러다보니 컨디션이 꽝 입니다...이른 아침에 나가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어나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조금만 더...하다간 펑크를 낼 것 같은 불길한 조짐에 벌떡 일어나 서줄러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섭니다..경성대역 만남의 광장에서 갈맷길 동지들을 만나 오륙도 선착장으로 버스로 이동을 합니다...그렇게 도착 한 3-1 구간의 시작점인 오륙도선착장....간단…
이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17 01: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