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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딩을 보고 내려 온 후 서둘러 따오청으로 나옵니다...이 곳에서 저녁 먹고 잠을 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따오청을 떠나갑니다...이번 샹그리라로 가는 길은 들어왔던 길로 나가진 않습니다...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길이 비록 아주 형편없는 비포장도로라 하더라도 시간을 단축하는 길로 가기로 합니다..그 길은 대설산을 넘어서 가는 길 입니다...이른 새벽같이 출발을 했으니 당연히 아침을 건너 뛰게 됩니다...부지런히 샹청에서 아점을 먹게 됩니다....그리고 본격적으로 샹그리라로 갑니다...길이 역시 만만칠 않습니다...ㅎ샹그리라 가는 길에…
시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31 21:08:53애초 이 곳을 갈 계획은 없었습니다...쿤밍에서 바로 리장으로 들어 가 호도협과 야딩으로 갈 생각을 했었지요...시간이 괜찮으면 석두성을 들러 볼 수도 있고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그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 한장의 사진이라도 남기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홍토지와 토림을 넣었지만 그 이후의 일정을 생각해서 토림은 빼기로 하고 홍토지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을 합니다...저녁 9시 쯤 쿤밍에 도착하여 숙소로 직행 잠시 눈 붙이고 아침에 출발을 합니다...거리는 150여킬로 정도지만 걸리는 시간은 4시간이 가까이 걸립니다...교통이 …
시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2 19: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