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천역 하차..도보로 임랑까지 이동하기엔
시간이 빠둣할것 같아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갈맷길700리의 시작..

 

1-1코스 인증대 사진 기록을 하며
길동무들을 기다리는 동안
임랑해변가를 서성거려 봅니다.

수풀림(林) 물결랑(浪)
숲과 물이 함게 공존하는 마을 해변가
갈맷길700리의 출발.....
임랑해수욕장

좌광천을 따라

임랑교를 지나갑니다.

휀스로 도로와 도보길이 분리된 곳.

문동리 새끝 입니다.
건널목을 건너면 문동항으로 이어집니다.

문동항 방파제로 이어지는 길에
뷰포인트가 만들어졌습니다.

문동 방파제

멀리 칠암의
야구등대 갈맷길등대 장어등대가 보입니다 .

문중항, 문동항 등은 문오동(文五洞)의 마을로,
기장군 일광면 지역 중 중북면에 속하였던
문동, 문상[해창 마을], 
문중, 문하[칠암 마을], 
문서[동면 동백 마을] 등

마을 이름 앞 글자에 ‘문(文)’ 자가 들어간 
다섯개 마을이라 하여
문오성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중동항...

문동항과 문중항을 합쳐서 중동항으로 부르게 됩니다.

핫플레이스간 일광사진관!!

칠암항의 장어등대, 갈매기등대, 야구등대

야구등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승기념으로 세워지면서
내부에 최동원 투수 사진과 그가 세운 기록을 전시하고 있는
등대로 유명한 곳입니다.

칠암항 뷰포인트 중 한곳입니다.

칠암항의 갈매기등대와 야구등대

칠암은 왜 칠암일까요
일곱 바위가 있다고 해서 칠암이고
옻칠한 듯 윤기나는 바위가 있다고 해서 칠암이라고 합니다


일본말로 아나고, 붕장어로 유명한 곳
부산분이시면 한번쯤은 붐장어 드시러 가셨던 곳일겁니다.

신평소공원으로 이어지는 길,

신평소공원입니다.

신평소공원 정자에서 쉬어갑니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운치있고
화장실도 가까이 있어
참새 방앗간 처럼 쉬어 가는곳입니다.

동백항입니다.

수산과학관 아래길...

뒤돌아 인증샷 한장 기록해봅니다.

고리원자력 분들의 집단이주터....온정마을

온정마을을 지나 이동항으로 이어지는 소나무데크길
빗물을 머금은 빨간장미 덩쿨이 싱그럽습니다.

온정마을 소나무데크길 입구

물에 젖은 데크길

은 데크길을 걷는 느낌이 좋습니다.

이동항으로 이어지는 도로길

고소한 커피와 빵

길동무님들과 함께 쉬어가는 소확행..
얼마만인지요 ㅎㅎ

이동항으로 이어지는 데크길...

이즈음 만나는 글귀...여행은 틈을 만나러 가는거야!!!

한국유리 담벼락길.

  

갈맷길 리본 이정표..

어느분의 부지런함이 느껴지는 작은 밭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 고추농사에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이동항에서 이천항으로 가는 담벼락 바닷길입니다

.
.

이동항으로 이어지는 길의 선명한 갈맷길 이정표

멀리 보이는 학리항...그리고 이동항

이천항에 도착하려 일광해수욕장으로 진행합니다.

일광해수욕장의 상징이 된
바다로 나가지 못하는 배

일광해수욕장
1-1 중간 인증 스탬프

우산으로 비를 피할수 있도록 해드리고,

1.2km 가량 남은 기장군청을 향해 곧장 출발합니다.

아스팔트를 만나기 전 마지막 나무데크...

의자가 눈에 들어와 또 한장면 기록해봅니다

금계국 군락지

비가 내리는 길위의 시간들...

기장체육관 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나면
다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ㅎ

덩쿨장미 길 ...

새단장을 한 기정군 갈맷길종합안내판

기장군청 버스정류장 옆에 위치한 인증대

갈맷길1-1구간의 마무리
갈맷길1-2구간의 출발
갈맷길9-2구간의 마무리 스템프가 있는 기장군청입니다

스탬프는 하나 만 찍으시길.ㅎㅎㅎ

갈맷길700리의 시작 1-1구간의
마무리 인증 스탬프를 찍고,

장소를 옮겨 라운드 미팅을 하고 1-1구간
마무리합니다.

길동무님들과 함께 안증샷 ...

평균시속 3.3km로 빗길을 여유롭게 걷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1구간 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