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700리 5-2 자유...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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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14 16:35 조회1,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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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700리
갈맷길 5-2구간 자유걷기...200109

천가교 ~ 천가초등학교 ~연대봉 ~
대항선착장 ~ 대항새바지 ~ 어음포 ~
누릉능 ~ 기도원 ~ 동선새바지 ~
내눌마을 ~ 천가교

약 19Km...

이틀전에 비가 와서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청명한 하늘 , 적당한 기온...
멋진 길동무분들과 함께 걷기엔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갈맷길 5-2구간의 출발점의 천가교엔
교통편이 원활하지 못해 하단역에서
만나서 승용차로 천가교까지 이동합니다

승용차 지원을 해주신 정충선님~~
감사합니다^^

갈맷길 코스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구간인 5-2구간은 수려한 경관과
걷고 난 후의 성취감, 만족감 등으로
오히려 다른 구간보다 더 많이 걸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12분이 기분좋게 겨울산행을
천가교앞 선창마을에서 출발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깁시다!!!! 985ca58f9429e06d177cffc2a51d39a0_157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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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가교...

갈맷길 5-1종점, 5-2시작, 5-2종점

인증스탬프가 있습니다...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하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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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선마을을 지나갑니다...

가덕도 동쪽 선창이라하여 동선이며,강금봉과 매봉의 부드러운 곡선이

나래펴고 갈맷길 해안가로 빛고운 단풍이 들면 터질목 "뚝길"은 은은한 달빛 정기 내려받아

옛부터 풍광과 민심 좋기로 소문난 이 곳은 들꽃 같이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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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른 S자 길을 힘차게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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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막 중간에 힘들어 조금 쉬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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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로 접어들면서는 운치가 있으며 걷기도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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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면서 풍광이 좋은 곳애서 쉬면서 단체샷도 한장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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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겨울 산길이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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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가대교가 잘 보이는 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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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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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충선님~  모과차를 준비해 오셔서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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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봉입구...

850m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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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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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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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m 남았습니다~   다시한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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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막 중간에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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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봉 오르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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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봉 중턱의 쉼터에서 한번 더 쉬었다가 갑니다...

앞으로 한번 더 쉬어야 연대봉에 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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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봉 오르다가 풍광이 좋은 전망대에서 

쉬면서 단체샷도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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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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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봉 정상이 거의 다 왔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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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봉 정상에 있는 봉수대에서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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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봉에서 멋진 풍광을 즐기며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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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는 길이 가파르고 미끄러운 길이라 조심 조심 천천히 내려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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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내리막길을 다 내려오면 맞이하는 아름다운 정자에서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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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맷길 5-2구간 중간인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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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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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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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산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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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먹은 거 소화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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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정에서 잠시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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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대 막사터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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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둘레길을 계속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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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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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음포~

물고기 노래 소리가 들릴 정도로 물고기가  많은 포구라 하여 어음포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어음포 뒷면 정상이 바로 가덕도 최고봉인 해발 459m 연대봉이며,

바닷가에서는 흔치 않은 작은 계곡이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970년대까지 어음포 계곡 중턱에는 독립 가옥이 몇 채 있었지만,

교통, 문화, 교육, 주거여건 등이 여의치 않아 지금은 동선 본마을로 모두 이주하고,

옛 가옥터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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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서 옆에 있는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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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릉능~

동선동 지역으로 "바닷가 여가 누른색을 띤다"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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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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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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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새바지~

샛바람은 뱃사람 은어로 동풍을 이르는 말이다.

이곳은 동선리 본동마을 동쪽으로 옛날 향교가 있었던 생교마을 동쪽 끝에 샛바람을 많이 

받는 곳으로 새바지 갯마을로 불리다 "동선새바지"로 불리고 있다.

(가덕도 동편 해안길이 끝나는 "대항새바지"와는 마을 이름으로 구분 한다)

매년 1~2월 동해에서 자란 대구가 산란하러 이곳까지 와서 잡힌 것이 

"가덕대구"로 맛이 좋아 임금님 진상품 물목에 올랐다.

대구 개체보존과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2월에 대구 난(알) 방류사업을 이곳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난을 방류한 자연산 대구는 응동수협을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좌측으로 펼쳐지는 제방은 눌차도와 가덕도를 잇는 제방으로 태풍 내습시 제방이 터진다 하여

터질목이라고 하고 제방 앞바다가 거칠어 운행하던 배가 잘 터진다 하여 터질목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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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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