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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규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31 08:00 조회238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 3-1구간........190730
오륙도유람선선착장 ~ 신선대 ~ UN 평화공원 ~
UN기념공원 ~ 부산문화회관 ~ 동항성당 ~ 부산진시장
약 14 km
장마가 끝난 뒤라 그런지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합니다.
오늘 3-1구간은 동해를 벗어나서 부산의 남해를 지나가게 되고 도심 구간을 지나가는 코스라
아스팔트 혹은 보도블럭 위로 다니는 딱딱한 길을 걷게 되는 피로도는 좀 더 생기게 되는 코스랍니다.
또한 부산이 왜 세계 5위의 무역항 인 지도 알게 되고
동항성당이 왜 부산의 리우데자네이루인가도 알게 될 것입니다.
부산의 리우데자네이루,,,
오륙도,,,
부산은 오륙도를 기점으로 동해와 남해로 구분합니다,,,
출발에 앞서 구름이 이뻐서 한 컷,,,
출발 라운드 미팅전,,,
오륙도를 뒤로 하고 신선대로 갑니다,,,
출발부터 땀이 비오듯 쏟아 집니다,,,
가는 길에 전망이 탁 트인 곳에서 오륙도를 바라봅니다,
오륙도의 유래는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일설에는 방패섬과 솔섬의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때는 우석도라 불리우는 하나의 섬으로 보이나
밀물일 때는 두 개의 섬으로 보인다는데서 온 것이라고 하나
19세기 일본인의 잘 못 기록한 내용에 의한 오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신선대에 도착했습니다,,,
해발 170m 입니다,,,
햇빛이 구름에 나타났다가 없어 졌다가 합니다,,,
다들 사진 찍기 바쁨니다,,,
,,,
컨테이너 부두의 용량이 차고 넘쳐서 지금은 부산신항에서의 물량이
훨씬 많습니다,,,
상재님 걷기 3개월 만에 의사와 상의 후 혈압약 끊으시고 당료약도 절반으로 줄이셨다는데
일개월 후에는 당뇨약도 안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이제 하산해야지요,,,
내려오는 도중에 숲길사이로 햇볕이 강하게 비칩니다,,,
이제 도심길로 들어섭니다,,,
부산은 항구다,,,
신호 대기 중,,,
바람이 불지 않아 조금 덥습니다,,,
UN기념공원 정문앞,,,
밤에는 문을 닫습니다,,,
부산문화회관앞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동영상 촬영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연산동에서 오신 용경님 냉커피 쏘셨습니다,,,
한잔씩 들고 걷습니다,,,
동항성당의 예수상,,,
부산항을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문현동 곱창 골목앞입니다,,,
마지막 육교를 지나갑니다,,,
도착하면 꼭 해야되는 일,,,
종점 스템프 찍기,,,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참석자
김예지님, 김용석님, 김순례님, 김현주님, 문용경님,
엄종희님, 배용석님, 이태욱님. 이상재님, 서경숙님........ 이상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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