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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02 23:44 조회389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6-1
낙동강 하굿둑 ~ 강변산책로 ~ 엄궁항 ~ 장인도선착장 ~
낙동강사문화마당 ~ 삼락연밭 ~ 구포둑 ~ 구포역(지하철역)
약 16Km...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 지 참여 인원이 조금 늘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도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날씨는 아직은 적당하니 좋았으나 오후로 갈수록 여름 같은 분위기가 되어 버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기에 딱 좋은 날씨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푸른 하늘과 흰구름은 걷기에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출발하겠습니다...
가십시다...
하단역 만남의 장소...
갈맷길 완주 하려면 3번을 이 곳에서 만나야 합니다...
하단역을 나와서 6-1 시작 인증대에서...
인증 스탬프를 찍고...
걷기를 시작합니다...
걷기 딱 좋습니다만 벌써 땀이 흐릅니다...
그늘도 만나기 어려운 강변산책로...
엄궁항의 어부...
그물을 던지고 계십니다...
낙동강하굿둑을 저 멀리 뒤로 하고...
엄궁항을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엄궁어촌계의 엄궁항...
출입만 자유로우면 더없이 훌륭한 사진명소가 될 뻔 한 곳...
새털같은 구름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곳 입니다만 그닥 그림은 별로...
오리와 비행기....
그나마 그늘이 생기는곳이 가끔 있습니다...
엄궁어촌계의 장인도선착장...
일몰이 보기 좋은 곳 입니다...
대형차량이 그늘이 되어줍니다...
감전야생화단지로 들어와서 금게국을 앞에 두고 떼샷....
떼샷....
떼샷...
보기 좋습니다...
벌써 꽃들이 계절 교체를 하고 있네요...
잠시 쉬었다 갑니다...
그늘을 찾아서...
언제나 독보적인 6-1 중간인증대...
스탬프 찍는 재미는 이제 뻬먹을 수가 없습니다...
잠시 쉬지도 않고 계속 갑니다...
더운 것 만 빼고는 아주 좋습니다...
연밭 단지 정자에서 전세를 내고 몽땅 차지하고 쉽니다...
다시 걷기를 계속합니다...
이젠 카메라를 그닥 피하시진 않습니다...
아마 포기를 하신 듯 합니다...ㅎ
떼샷...
떼샷....
조금 빠르게 걸었더니 힘듭니다...
그늘에서 잠시 쉽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평화로운 경치...
퍼질러 앉아서....
구포뚝방의 벚나무...
잠시 세워놓고 한 컷....
다 왔습니다...
점심 먹으러 가야지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왔습니다...
시장이 반찬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거리가 조금 늘었습니다...
감전야생화단지도 들리고 연밭단지도 들리고 꽃보고 다닌다고
좀 더 많이 걸었습니다...
덕분에 마지막엔 속도 역시 빨라서 고생하셨습니다...
함께 걷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참석자...
박현아님, 공경민님, 박영자님, 정혜정님, 서헤정님,
김미경님, 안미경님, 홍경곤님, 김소희님,배용석님,
이석근님, 원영희님, 조진숙님, 최지선님, 최경수님
이태욱님, 이규만님, 정박열님...이상 18명
갈맷길을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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