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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07 21:18 조회305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2-1
송정항 ~ 죽도공원 ~ 송정해수욕장 ~ 구덕포 ~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청사포항 ~ 문탠로드 ~ 미포항 ~
해운대해수욕장 ~ 동백섬 ~ 운촌항 ~ 마린시티 영화의거리 ~
수영만요트경기장 ~ 우동항 ~ 민락교
약 13Km...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이틀이 지나고 오늘 아침 역시 짙은 미세먼지로
시작을 하게 되니 살짝 거슬리긴 합니다만 오후엔 보통 수준으로 변하다니
그나마 위로가 되는 예보 소식입니다...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와중에도 그 쯤이야 안중에도 없는 듯
아무일 없이 나오신 걷기 마니아들 이십니다...
오늘 걷기에 정말 에상치 못한 손님 한분이 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송정항 입구 출발 장소는 미역에게 양보를 하고 고 앞 잔디밭에서
출발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출발하겠습니다...
가십시다...
송정항...
이렇게 미역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송정항은 한창 미역 말리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중...
그동안 여기를 지나가면서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았던 죽도공원...
이번엔 들어가 봅니다...
꼭대기에 별거는 없지만 확인 차 들립니다...
역시 별거 없습니다...
그냥 내려가자니 섭섭해서 떼샷...
죽도공원의 송일정...
송일정에서 바라 본 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에서 미포 까지의 데크 길은 3월27일 완공 에정이랍니다...
송정해수욕장에서 청사포다릿돌전망대 까지는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탓에 모두 마스크를 착용...
철길따라 데크따라 보이는 다릿돌전망대...
바다를 만나러 가십니다...
나오면 다릿돌전망대 인증 스탬프 찍고 계십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청사포항...
모여서 모하십니까?
아!!!! 간식 타임이시군요....
내려오면서 떼삿...
문탠로드 달빛바투길을 지나갑니다...
문탠로드 중 바다를 향해 탁 트인 곳 입니다...
바다전망대...
잠시 숨을 고르고 계십니다...
문탠로드 출발점에 있는 인증 스탬프...
상태 양호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스탬프 찍기...
인증 샷...
전망대에서 표준으로...
전망대에서 광각으로...
전망대에서 망원으로...
제가 이번에 갤럭시 S10+으로 기변을 했습니다...
카메라가 후면3개, 전면 2개 있답니다...
인증 스탬프 찍는 재미가 쏠솔합니다...
미포와 해운대해수욕장의 경계에 있는 방파제...
송정의 갈매기가 모두 해운대로 온 것 같습니다...
해운대를 가실 때 에는 새우깡 필참...
황옥공주....
뒤로 살포시 보이는 오륙도...
동백섬으로 가는 길 입니다...
누리마루 앞 등대에 있는 중간 인증 스탬프...
잉크가 희미하게 찍힙니다...
잠시 쉬는 시간입니다...
인증 샷...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끝낸 분들과 아직도 진행 중 분들....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마린시티....
운촌 유람선터미널...
운촌항...
마린시티 앞 영화의 거리...
영화의 거리엔 영화포스터와 함께 작업하는 공간을 조각으로 만들어 보여줍니다...
요트경기장 내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요트경기장 조형물...
요트경기장에서 떼샷...
이번엔 광각으로...
이 곳을 견학하시려면 인터넷으로 에약을 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2-1 구간 종점 스탬프..
역시 잉크가 희미해서 아쉬움이 크네요...
다 왔습니다...
이번엔 속도를 천천히 좀 더 풍경을 즐기면서 걸었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햇빛이 들어오고 미세먼지도 사라지니
많이 공기가 맑아 상쾌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른 아침에 좋은 컨디션의 날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수다와 함께 걷게 되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참석자...
이태욱님, 김순례님, 정박열님, 이규만님, 김도훈님,
이종보님, 조미란님, 김소희님, 박혜경님, 공경민님,
정명주님, 박동하님....이상 12분..
갈맷길을 함게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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