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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5 21:54 조회455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6-3
구포지하철역 ~ 화명생태공원 ~ 대천천 ~ 애기소 ~ 화명수목원 ~
산성마을 ~ 금성동 주민센터
약 12Km...
여전히 미세먼지가 많았던 날...
그렇다고 걷기를 포기 하진 않습니다...
청명한 하늘을 보지는 못하겠지만 따뜻한 봄기운을 만나러 가야지요..
구간자유걷기 오늘은 13분이 함께 합니다...
출발하겠습니다...
구포 지하철역 낙동강 쪽 테라스로 나가면 이런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6-3 출발 스탬프...
이 곳도 3개의 스탬프가 있습니다...
6-1 종점, 6-2 시작점 그리고 6-3 시작점...
기찻길 옆 오솔길....
화명생태공원으로 들어가기 전 만나게 되는 샛강...
오늘은 낙동강 반영을 만날 수 있겠습니다...
여름엔 연밭, 가을엔 코스모스 밭...
기하학적인 멋을 보여주는 연꽃대...
황량한 길을 걷는데 그리 삭막하지는 않습니다...
모처럼 만나는 낙동강 반영...
대동화명대교를 눈으로 보는 만큼 표현이 안되는군요...
화명 요트계류장...
정면에서 한 컷...
열심히 걷습니다...
샛강에서 만나게 되는 반영...
샛강에서 만나게 되는 풍경 2...
단백질 보충 시간입니다...
간식 시간입니다...
대동화명대교...
화명생태공원이 끝나갑니다...
부지런히 걷습니다...
대천천에서 떼샷...
대천천 억새 반영이 이뻐서 담았는데 앞분분이 먼저 눈에 띄이는군요....ㅎ
겨울의 억새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산성마을로 쭉 가면 됩니다...
완만한 오르막이 그리 녹록치는 않습니다...ㅎ
잠시 쉬어갑니다...
화명수목원에 도착하면 거의 다 온겝니다...
6-3 중간 인증 스탬프가 있는 화명수목원...
스탬프 찍는 재미가 제법 쏠쏠합니다...
금정산성 서문에서 떼샷...
서문을 들어서면서...
산성마을....
다 왔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기대하며....
제법 빠르게 걸었습니다...
입춘은 아직도 한참 남았는데 봄기운은 벌써 온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 걷기 딱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참석자
김도훈님, 박혜경님, 문영순님, 박회동님, 이영미님, 김순례님,
정박열님, 김유경님, 안미경님, 김소희님, 조미란님, 김동희님, 권기옥님...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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