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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아름다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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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3-25 13:49
조회2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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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가디언스 김향자님이 진행하신 자유걷기 2-2구간입니다.
2021. 03. 03 (5인 이하로 걷기)
갈맷길 2-2구간 자유걷기
김향자, 김정향, 홍인숙, 구명자님 함께 걸었습니다
2-2 구간 코스 (13km / 5시간)
민락 지하철역~광안리해수욕장~동생말~어울마당~오륙도유람선선착장
약 13km
민락역 만남의 장소 맞은 편에 있는 갈맷길700리 안내판~반가운 맘에 담아봅니다^^
사회서비스 제공에 확인하고 기부금도 꼭꼭 내십니다^^
소독도 스스로 잘 하시고^^
라운드미팅후 출발합니다^^
갈맷길 2-2 시작점이자 2-1과 8-2구간의 종점인 인증대에서 스탬프를 찍습니다^^
어제는 제법 쌀쌀했지만 오늘은 따뜻하여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합니다^^
밋밋했던지 바닥을 예쁘게 단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늘이 넘~예쁘죠^^
독일 작가의 "우리 모두의 아버지 ' 작품:뒤돌아보며 한 컷~
전깃줄이 눈에 거슬립니다^^
자~이제 힘내어 다시 걷습니다^^
청춘의 바다인 광안리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이런 작품도 보고^^
숲길은 아니나 제법 폭신한 이런 길도 걸어서^^
용호부두입니다^^
다양한 갈맷길 표지^^
화장품 면세점이 있네요^^
광안대교와 해운대가 잘 보이는 곳에서
~손을 번쩍 든 정향님은 작년 9월 갈맷길 첫시작이 오늘 걷는 2-2구간
이라 그날의 감격이 생각나 가슴이 설렌다고 하시네요^^
~손을 번쩍 든 정향님은 작년 9월 갈맷길 첫시작이 오늘 걷는 2-2구간
이라 그날의 감격이 생각나 가슴이 설렌다고 하시네요^^
오르막이 힘들텐데도 카메라앞에선 웃음을 보내시는 길동무님들^^
오늘 파도소리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냥 갈 수없어서^^
어울마당에 있는 중간인증대
:명당자리입니다^^
:명당자리입니다^^
중간인증 스탬프도 꼬옥 눌러 찍습니다
:웬지 선명하게 찍히면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요
:웬지 선명하게 찍히면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요
태풍으로 파손된 계단들이 잘 정비되었네요
고마운 맘으로 열심히 올라갑니다^^
오륙도가 보이면 종점이 다와갑니다^^
코리아둘레길앞에서:갈맷길표지가 없어 서운해합니다^^
드뎌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갈맷길2-2구간 종점과 3-1시작점이 있는 인증대에서 또다시 스탬프 확인^^
갈맷길2-2구간 종점과 3-1시작점이 있는 인증대에서 또다시 스탬프 확인^^
김정향님 홍인숙님 구명자님~
오늘도 함께 걸어 행복했습니다^^
~오늘 걷는 2-2구간은 바다와 도심길이 어울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민락교에서 동생말까지 7.5km의 도심길과
동생말에서 오륙도선착장까지 바다와 해안의 아름다운 길 5.5km를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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