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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5 11:39 조회188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 가디언스 정계옥님이 진행하신 자유걷기 2-1구간입니다.
2021. 03. 02 (5인 이하로 걷기)
갈맷길 2-1구간 자유걷기
정계옥, 추명숙, 김향자님 함께 걸었습니다
2-1 구간 코스 (13.45km / 4시간)
송정해수욕장~구덕포~다릿돌 전망대~청사포~문탠로드~해운대 해수욕장
~누리마루~마린시티~요트 경기장~민락교
약 13.45km
잔뜩 흐린 날 아침 송정항
잔뜩 흐린 하늘과 마지막 꽃샘 추위로
두툼하게 차려 입고 길을 나섰다.
은근히 충선님의 단팥죽을 기대하며 평소 가지고 다니지 않는 숟가락까지 챙겨넣고~~~ㅎㅎ
그런데 항상 일찌감치 나오시는 충선님이 뵈질 않는다. ㅠㅠ
갈맷길 홈피는 전날 밤 10시까지 확인해야 하는데... 당첨(?)에 탈락됐다고 아직 댁에~~~히잉ㅠㅠ
끝나도 끝난 게 아닙니다. 걷기 전날 밤 10시에 한 번 더 확인하는 센스~~~!!!
두툼하게 차려 입고 길을 나섰다.
은근히 충선님의 단팥죽을 기대하며 평소 가지고 다니지 않는 숟가락까지 챙겨넣고~~~ㅎㅎ
그런데 항상 일찌감치 나오시는 충선님이 뵈질 않는다. ㅠㅠ
갈맷길 홈피는 전날 밤 10시까지 확인해야 하는데... 당첨(?)에 탈락됐다고 아직 댁에~~~히잉ㅠㅠ
끝나도 끝난 게 아닙니다. 걷기 전날 밤 10시에 한 번 더 확인하는 센스~~~!!!
명숙님이 가져온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죽도앞 눈살 찌푸리게 하는 건물.
완공후 몇년 째 사용도 못하는 불법 건축물 ㅠㅠ
완공후 몇년 째 사용도 못하는 불법 건축물 ㅠㅠ
인적없는 송정바닷가에서 호사를 누리는 아름다운 그녀들.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 하얀 우체통이 생겼네요.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곳~청사포는 바닷가라 먹을 게 많아 원시인들이 모여 살았나 봅니다.
나전칠기 자개농짝을 카페문으로 재탄생 시킨 카페. 돌담도 정겹습니다.
꽃샘 추위도 이겨내고 고개를 빼꼼이 내민 하얀 목련~~~
아름다운 그녀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걷고 또 걷습니다.
해변길에서 문탠로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곰솔군락지에는 노란 산수유 꽃이 피었네요.
문탠로드 인증대에서 스탬프를 찍고
다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박상(?)몇조각에 갈매기와 비둘기는 친구가 되고
박상(?)몇조각에 갈매기와 비둘기는 친구가 되고
우리는 바다와 친구가 됩니다.
같은 장소 다른 하늘
구름다리를 지나
파도 소리를 들으며
폼생폼사1
동백섬 중간 인증대에서 폼생폼사2
영화의 거리를 지나
민락교를 거쳐
드디어 종점에 도착.
얼굴도 쪼맨한 사람들이 얼굴 크게 나온다꼬 뒤로 빠지는 바람에 ~~ㅠㅠ 짧은 팔을 원망할 수밖에~~~ㅎㅎ
오늘도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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