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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2 13:54 조회140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 가디언스 정계옥님이 진행하신 자유걷기 1-1구간입니다.
2021. 02. 25 (5인 이하로 걷기)
갈맷길 1-1구간 자유걷기
정계옥, 김향자, 하영희, 홍인숙님 함께 걸었습니다
1-1 구간 코스 (12.9km / 5시간23분)
임랑 해수욕장~문동항~문중항~신평 소공원~동백항~수산과학공단~
온정마을~이동항,이천항~일광 해수욕장~기장 체육관~기장 군청
약 12.9km
아침 바다를 보며 아침놀이를 즐겨볼라 했더만~~~다들 너무 일찍들 오셨네요. ㅠㅠ
잠도 안 주무셨나봅니다. 사회서비스 제공확인서에 싸인하고 출발합니다.
잠도 안 주무셨나봅니다. 사회서비스 제공확인서에 싸인하고 출발합니다.
구름은 낮게 깔리고 참새도 갈매기도 낮게 날아다닙니다.
제발 우리 걷기 끝날 때까지만 참아주기를 빌어봅니다. 비님이~~
신평소공원을 지나고 동백항 초입에 <윷판대>라는 바위 표식이 있는데 제 눈에는 잘 띄지 않습니다.
임진왜란와 연관된 스토리가 있네요. 믿거나 말거나~~~
늘 찍는 곳에서 한 컷.
문오성 길! 아픈 전설이 있습니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을 문오성으로 착각하고 그 분의 고향인갑다~~~하고 떠들다
시저님의 일갈에 ~~~음메 기 죽어. 꼬리를 내렸다는. ㅎㅎ
기장 미역국 집 담벼락에 쓰여 있는 글. 또 창문에는 <나이를 먹지 않는 유일한 것이 친구>라는 글귀가 있어 찰칵했지만
사진으로는 잘 안 보여 패스~~~주인장의 따뜻한 마음씨와 감성이 느껴져 덩달아 가슴 따뜻해짐.
뭘까요?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은 미역입니다. 미역 가공 공장인 듯 합니다. 김도 모락모락 납니다.
드디어 중간 인증대. 일광 바닷가입니다. 질서도 잘 지키는 예쁜(?) 그녀들. ㅎ
일광 투썸플레이스 앞 조각상
<세파에 따르지 않으리>바다를 등지고 앉아 유유자적~~~^^
<세파에 따르지 않으리>바다를 등지고 앉아 유유자적~~~^^
기장체육관 가는 길에 봄의 전령사.청매화와 홍매화가 사이좋게 도란도란.
오늘도 멋진 그녀들과 함께 하하호호 하다보니 벌써 기장 군청.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길>에서의 첫 가디언스 활동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며 힘차게 첫 발을 내딛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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