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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9 14:33 조회141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 가디언스 김향자님이 진행하신 자유걷기 5-2구간입니다.
2021. 02. 18 (5인 이하로 걷기)
갈맷길 5-2구간 자유걷기
김향자, 김정향, 구명자, 정계옥님 함께 걸었습니다
5-2 구간 코스 (20.75km / 7시간20분)
천가교~천가초교~연대봉~지양곡~대항세바지~어음포~누릉능~사슴목장~동선세바지~천가교
약 20.75km
사회서비스 제공증명확인서 작성후 출발합니다
여긴 갈맷길5-1종점, 5-2시작과 종점이 함께 있습니다
여긴 갈맷길5-1종점, 5-2시작과 종점이 함께 있습니다
해안가쪽 바닷물이 얼어서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네요~
항상 들르는 곳~이유는 잘 아시죠?
은근히 오르막이 계속되어 힘든 길을 초반이라 얘기나누며 즐겁게 갑니다~
연대봉이 보이네요 힘냅시다^*^
앞에 펼쳐지는 경치 감상하기 더 바쁩니다~여유가 엿보입니다^*^
내려오다가 아쉬워 남겨봅니다^
예쁘게 붙어있는 갈맷길 스티커!~
엄~청 반가웠습니다^
엄~청 반가웠습니다^
배가 불러서 힘들다고~또 더워서 옷도 벗을 겸 잠시 희망정에서 쉬었다갑니다
갈맷길리본도 찰깍!
어떤 길동무님말씀이 세 고개를 넘는다 하더니만 일곱 고개라고 합니다 아휴 힘들어^^
힘들다해도 어느 듯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도중 길동무님 아는 집(주인없는 집)에 문열고 들어가
따뜻한 차 한 잔과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다른 분 왈 '이렇게 발넓은 사람과 함께 하니 행복하다고' 맞는 말입니다
자고로 인복이 있어야지요^*^ 우리 모두 人福있는 것 맞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일기예보에 풍속이 7m/s이었으나 의외로 포근하였고(사실 손가락은 엄~청 시리웠어요)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우리를 즐겁게 해준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긴~길을 편하게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즐건 얘기 나누며 걸은 길동무님덕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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