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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맷길협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07 21:05 조회635회 댓글0건본문
#10월.......훌쩍 #떠나볼까
-하루 15,000원이하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일주일에 5kg을 감량할 수 있을까?
-10/6~31 25일...갈맷길 280km 완주하기
1.일시:2017년 10월 7일
2.구간:갈맷길1-2구간
어제 내린 비로 공기가 "아 가을이다" 하고
느껴지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동해남부선으로 1-1구간 마무리 지점이자 오늘의
출발점인 기장군청에 도착했습니다.
출발예정 시간보다 이른도착
합류하신분도 계시고
출발전에 모오닝 커피 한잔하면서 가을바람을 누려봅니다
팔 벌려 웃음짓고 있는
허수아비가 없어
쬐끔.....섭섭한 가을 들판입니다
죽성항 드림성당입니다.
장어로 유명한
월전항.......
고등어 철인가 봅니다.....
월전항에서
대변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대변항이 보입니다...
아버지가 잡아온 고기......
부자의 대화가 정겹습니다.....
연화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바싹바싹 부셔진 가을 햇살이 내려 앉은 바다.....
보석같습니다
서암마을의 등대 시리즈입니다
오른쪽부터
월드컵 등대....
장승등대....
닭벼슬 등대.....
젓병등대.....
여름이야 말로 책 읽기 좋고....
봄은 놀기 좋고....
가을은 걷기 좋고....
먹기 좋은 계절입니다....
오랜만에 취사도구 사용해서
먹는 점심
소풍온것 같습니다
연화리 소나무...........
오랑대 가는 길...........
해안가가 이쁩니다..........
오랑대...........
동암마을입니다.....
해동용궁사....
1-2구간 중간 스템프가 있는 곳입니다...
용궁사...긴 연휴에 관광객으로 바글바글 합니다.ㅎㅎㅎ
공수항 가는 길...
억새가 아직은 살짝 덜 익었습니다.
공수항.....
송정항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연이틀 걸어서 인지 다리가 뻐근하고
쉰내가 스멀스멀 코를 자극합니다
언능가서 씻고 쉬고 싶습니다
동해남부선 타고 집으로 .......
기록입니다.
내일은 2-1구간을 걷습니다
함께 걷고 싶으신 분은
8시까지 부전역 2층 매표소 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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