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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맷길협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16 23:49 조회624회 댓글0건본문
범일2동주민센터~매축지마을~좌천동가구거리~일신여학교~
증산공원~성북전통시장~성북고개~씽씽테마로드~
초량 이바구길~차이나타운~중부경찰서~40계단테마거리~
인쇄골목~용두산공원~국제시장~자갈치시장~영도대교
약 12Km
선선해진 날씨지만 하늘은 우중충해서 금새 비를 뿌릴 것 같습니다..
당연히 습도가 높으니 땀은 무지 흘러내립니다..
원래는 부산진시장을 통과해야하나 매축지마을을 돌아서 갑니다.
끝나는 지점도 남항대교 아래에서 끝나야 하는 데 영도대교 아래에서 마무리 합니다.
부산의 원도심을 지나는 길이라 제게는 추억이 무척 많은 곳 이기도 합니다.
예전의 영화를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만 그래도 미래는 모르는 일 이지요.
우중충한 하늘 아래에서 출발 합니다...
가십시다...
첫번째 사진은 증산공원을 올라가는 계단 되겠습니다..
매축지마을도 그냥 넘어가고 이 곳에서 첫번째 기록사진을 담게 됩니다...
어쩌면 이번엔 기록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맘이 바뀐게지요...
증산공원까지 올라가는 길이 제법 빡십니다...
증산공원에서 바라보는 부산항대교의 모습과 영도의 모습...
그리고 한창 개발 중인 북항의 일부도 보입니다...
증산공원을 나오면 만나게 되는 풍경..
꼭 카메라를 들게 만듭니다...
잠시 일행을 기다리면서...
성북시장을 지나 성북고개로 나오면서 원래의 길을 배제하고 다른 길로 갑니다.
씽씽테마로드 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정공원 상 길로 길을 잡습니다...
차도를 피해 가니 딱 좋습니다...
유치환 우체통...
그 곳에서 바라 본 부산항대교...
고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물들은 시야를 가립니다...
초량 이바구길로 갑니다...
168계단 위에서 바라 본 전경 역시 높은 건물들이 시야를 방해 합니다...
168계단을 오르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김민부전망대는 수리 중...
백제병원을 커피숖으로 만들었더군요...
근데 방마다 cctv를 달아서 감시를 당하면서 먹어야 하는 분위기는 영 아니더군요...ㅎ
두번 다시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40계단...
인쇄골목은 점점 쇠락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산타워가 있는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유라리광장....
도개시간을 맞추는 통에....
국제시장을 지나오면서 비가 내리는 바람에 걷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점심 먹으러 가야지요....
아구탕으로 잘 먹고 집으로 갑니다...
같이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
http://gobusan.kr/board/bbs/board.php?bo_table=free_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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