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항 중앙부두~고물상거리~두송반도 전망대~두송방파제~
통일아시아드공원~야망대~다대항~다대방파제~몰운대~
몰운대 해설사의 집

약 12Km

갈맷길 9번째 구간입니다...


오늘 역시 만만찮은 날씨 되겠습니다..

국민안전처에서 문자도 옵니다...

야외활동 자제하라꼬...ㅎ

오히려 습도가 없이 쨍하다보니 그늘에 들어가면 견딜만합니다...

찾아가기 힘든 감천항 중앙부두에서 출발합니다...

가십시다...

YK Steel..

꽤 오래 된 회사 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멀리 천마산, 화력발전소 굴뚝이 보여서...

 

길 한가운데 당산나무...

 

 

 

 

 

멈춰져있는 시계...

애초 지나가는 분들이 시간을 알고 지나가시라고 준비를 했다는데

밧데리가 떨어져 멈춰져 있습니다...

여기를 지나가면 꼭 카메라를 들게 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여름이라 풀들이 무성하게 자랍니다...

 

고물상거리...

이제는 업체가 거의 없어서 거리 이름이 무색합니다...

감천항...

생각보다는 규모가 제법 큰 항구랍니다...

 

길 한가운데를 가로막고 있는 흑염소...

 

 

 

 

 

 

 

두송반도를 가는 길...

여름엔 지나다닐 만 합니다....짙은 녹음 덕분에...

언덕 삼거리에서 잠시 쉽니다...

 

 

 

 

 

4-2 구간 중긴인증대...

​

​두송반도 전망대...

​

​잠시 쉬었다가 다시 힘을 내 출발합니다...

두송반도 이래 생겼습니다...

물론 퍼온 사진입니다...

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있습니다...

대선조선 잘 돌아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시정이 좋아서 쨍합니다...

두송방파제...

이제 숲은 더 이상 없습니다...

그래도 가야 됩니다...

통일아시아드 공원...

야망대...

다대항...

다대항 어판장...

멸치가 한창이군요....

나무다리는 이제 흔적을 찾기고 어렵군요...

이 곳에다 수변공원을 조성 중 입니다...

몰운대 입구...

날이 너무 더운 관계로 몰운대 한바퀴 도는 건 패쓰합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요즘은 꼭 해야 되는 인증샷...ㅎ

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

점심 먹으러 가야지요....

장어해장국...

부추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잘 먹고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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