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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1 16:24 조회622회 댓글0건본문
700리를 걸었던 60여일 동안 21번의 갈맷길 걷기...
저역시 이랗게 열심히 걷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맨처음시도를 했다가 5-1 구간까지 걷다가 더 이상 진행을 하질 못했지요...
물론 다함께 걸어서 완주를 했지만 개인적인 목표로 혼자 완주를 하겠다는 것은
게으름으로 인해 마무리를 못하고 말았는데 이번에 작정을 하고 끝을 냈습니다...
걸었던 구간들을 하나씩 맞추면서 오히려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그래서 구간별 대표 풍경들의 장면들을 올려놓는 걸로 이번 완주를 마칠랍니다...
먼저 퍼즐을 맞추듯 맞춰 본 갈맷길700리 흔적입니다...
임랑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기장군청에서 완주를 했습니다...
제 걸음이 만든 빨간줄 흔적입니다...
스스로 대견해 한 장면입니다...ㅎ
각 구간별 최고의 장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이건 제가 정한 것 입니다...ㅎ
보십시다...
1-1, 칠암항
1-2, 서암마을 젖병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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