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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2-2 구간 종점이자 3-1 구간 시작점인 오륙도 선착장에서
자갈마당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서 오륙도를 바라보고 찍은 일출경 입니다...
"아래의 글은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을 옮겼습니다..."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오마담을 만나기 위해 이번엔 제대로 챙겨봅니다..
어제 일 때문에 늦게 자는 바람에 새벽에 눈을 뜨기가 무척 싫지만 위성을 확인하기 위해
알람을 해 놓고 잠자리에 들고 알람 소리에 벌떡 일어나 확인을 하니 하늘이 말끔합니다...
나가야 된다는 장면 인게지요....
혹시 한점 티끌이라도 잡고자 유심히 보아도 나가야 되는 것 맞습니다...
잠시 누웠다가 이러면 못나간다 싶어 서둘러 집을 나섭니다...
오륙도 선착장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아무도 없군요...
너무 일찍 왔나 봅니다....ㅎ
잠시 차에 있다 붉어지는 여명을 보고 나갑니다...
오늘 아침 요랬습니다....
보시구려....
12월 들어 다섯번째 방문에 드뎌 만나게 되는군요....
오늘 아침도 저 멀리 수평선에 약간의 헤이즈가 있어 살짝 걱정이 되더만 별거 아니란 듯이
깔끔하게 올라와서 인사를 하는군요....
잠을 설치고 나온 보람이 있군요....
기분좋게 집으로 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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