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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침 하늘이 괜찮아 보여 어디로 갈까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천상 동해남부쪽을 가야 되는데 영 내키지는 않지만 선택의 여지는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자주 찾았던 칠암으로 가야지요....
올핸 한번도 찾지 않았던 것 같네요....
칠암항 일출 입니다....
보시구려.....
도착해서 보니 날은 춥고 암울한 기운이 넘쳐나더만 그나마 태양이 얼굴도 비추고
빛내림이라도 보여 주니 많이 위로가 되는군요....
이렇게 일출을 마주하고 시락국 한그릇 하고 집으로 갑니다....ㅎ
댓글목록
정상호님의 댓글
정상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출하며 떠오르는 새벽 햇살이 아침 모니터를 통해 짜릿하게 다가옵니다.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재님의 댓글


이른 아침 태양을 맞이하는 일은 언제나 설레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