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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구간은 도심을 따라 걷는 구간이라 자연풍경을 찍는 사진가들에겐 그닥
인기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도심의 풍경을 담고 즐기는 분들에겐 아주 친숙한 곳 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부산의 골목길을 찾아 다니면서 몇장의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부산의 도심을 지나면서 과거와 화려했던 시절과 조금은 쇠락한 현재의 모습들을
함께 보게 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도 만나게 될 것이고 어쩌면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젠 과거로 돌아 갈 수는 없지만 추억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지 싶습니다...
3-2 구간의 사진 보시구려.....
매축지마을....
매축지 마을....
수정산에서 바라 본 야경...
수정산에서 바라 본 도심의 야경...
수정산에서 바라 본 부산항대교...
수정산에서 바라 본 남항대교의 모습...
초량이바구길
초량 이바구길....
40계단...
40계단....
용두산공원....
비프광장...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
건어물시장...
영도다리....
대평동에서 바라 본 자갈치시장의 야경....
언제 쯤 한번은 지나갔을 길들을 추억하면서 천천히 빠르게 걸어보십시다....
댓글목록
서점남님의 댓글
서점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평소에 자주다니며 지나치기도하고 시장도보며. 이바구길은 많이다녀보기도 했는데...역시 사진으로 이렇게 남기고 여러사람들과 공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상 잘 했어요.
이동재님의 댓글


사진은 기록이라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 항상 있답니다...
기록을 공유하는 일은 추억을 함께 하는 것 이기도 하답니다...
즐감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박준범님의 댓글
박준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도다리 올리는 거 함 보고싶습니다.~~^^ 아직 한번도.
도심내의 워킹은 어떤 감회가 있을 지 기대됩니다.
산복도로의 전망이야 뭐 끝내줍니다만....ㅎㅎ
이동재님의 댓글


주말 아이들 손 잡고 한번 다녀오시지요...
도심내 걷기는 많은 상념에 젖게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ㅎ
조억래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도심지 구간은 대낮보다는 야경을 같이 볼 수 있는 시간대 걷는 것이 훨씬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일상의 빠르고 복잡한 것에서 조금 벗어난, 조금은 더 편한 뭐 그런것...
기대됩니다 9월초의 3-2구간
~~
이동재님의 댓글


야경에 정신이 팔려 길을 놓칠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만 좋은 생각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