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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구간 오륙도 선착장에서 부터 부산진시장 까지의 길은 사진가들에게
독특한 환경들을 보게 해 주는 구간 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격변의 성장기를 보내고 지금은 같이 동반 성장을 하지 못하고 예전의 모습들을
그대로 간직한 지역들을 지나게 됩니다...
부산북항 컨테이너 부두를 보면서 왜 부산이 세계 굴지의 무역항 인 지를 알게 해주는 곳 이기도 하지요...
보시구려...ㅎ
오륙도 사자바위 여명....
오륙도 사자바위 일출....
언제나 조사들로 가득 한 백운포 일출....
신선대 일출....
신선대 컨테이너 부두....
신선대 야경....
우암동 동항성당....
우암동...
문현 안동네....부산에선 최초의 벽화마을 인 걸로 압니다...물론 지나가진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염천에 걷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건강하게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박상길님의 댓글
박상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항상 갈길을 먼저 걸으시고 사진으로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습니다. 전쟁나가는 장병에게 지형지물을 먼저 안다는것은 99프로 승산이 있는 싸움아닙니까. 먼저 사진으로 보고 걸을수 있다는것은 그만큼의 숙제는 해결되었다고 봐야죠. 감사합니다
박준범님의 댓글
박준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기 뱃머리~~
대학다닐때 항상 지나던 곳입니다.
우암동의 곱창집 영화 친구의 칠성식당은 가장 친한 고등학교 동창 어무이가 하는 집이구요.
장고개는 또한 14년을 같이 일하고 있는 존경하는 개발자 형님의 집.
이번 3-1코스는 저도 꼭 돌아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억래님의 댓글

저두 차타고 많이 지나다니던 길이었는데 작년에 걸었나 내일 다시 걷게 되거 기대가 큽니다
넘 덥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