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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09 00:11 조회1,606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을 걸을 때마다 항상 일출을 봐야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고 걷는 일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만 어쩝니까...ㅎ
그래서 걷게 되는 구간의 한 장소를 선택해서 일출을 보러 가는겁니다...
이번엔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연화리 서암마을 젖병등대에서의 일출입니다...
일출각은 맞아서 좋은 장면만 만나면 됩니다...
젖병등대 일출입니다...
보시구려....
뭔가가 많이 모자란 듯한 일출이긴 한데 딱히 어디가 맘에 들지 않는 지는 꼭 집어 말하기 어렵네요...
태양이 뜨는 걸 보기는 했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아침 먹으러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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